길고 긴 회의 끝에 본인들의 체력적 한계를 인정하고 하루 최대 20km만 걷고, 숙소까지는 차를 타기로 한 god! 그러나.. 차를 타자마자 밀려오는 공포와 불안감은 무엇 ㅇ_ㅇ? “차를 타보니까 이건 아닌 것 같아”라고 털어놓으며 또다시 god의 긴급대책 회의가 열린다! 체력은 부족하지만, 차량 이동은 절대 싫다!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god 멤버들은 꼭 ‘걸어서’ 완주하고 싶은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, 결국 예정된 코스를 변경하는 파격적인 결말에 이르는데.. 온종일 걸었던 그 길을 다시 차를 타고 돌아가 숙박하고, 다음 날 아침 다시 출발지점으로 이동하는 ‘전진과 빽도(?)’ 여행! 조금은 바보 같지만, god 다운 순례길 여행! 과연 그 끝은?